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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카페 맛집 봉당 2022년 8월 무더운 여름에 강화도로 놀러 갔던 날 괜찮았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In August 2022, I would like to introduce a cafe that was good on the day I went to Ganghwado Island in the hot summer.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있는 봉당은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서 바로 근처 주민센터에 잠깐 주차를 하고 다녀왔다. 옛날 주택을 개조한 카페인데 외관이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 있다. 마당에 깔린 자갈밭에 돌로 된 블록과 장식품이 시선을 이끈다. Bongdang Cafe, nestled between the alleyways, didn't have a proper parking space. So, I briefly p.. 2023. 7. 1.
헤이리마을 in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 2022년 9월에 다녀온 파주 헤이리마을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사진이 빈약하지만 최대한 모자람 없이 써볼 것이다. I'm going to try writing about my visit to the Heyri Village and the Korean Modern History Museum in Paju, which took place in September 2022. Although the photos are limited, I'll do my best to describe the experience. 파주 헤이리마을에는 여러가지 박물관이나 공연 가게들이 있다. 평일에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주말이나 쉬는 날에 가면 사람들로 북적이고 주차장도 여러 곳에 있지만 거의다 자리가 만석이.. 2023. 6. 30.
제주 카이막이 맛있는 "아침미소목장 카페" 2022년 11월에 제주도 갔을 때 조식도 먹을겸 카이막도 먹어볼겸해서 알아보던 중 여자친구가 발견한 카이막과 빵이 맛있던 카페이다. The cafe my girlfriend discovered while we were looking for a place to have breakfast and try out Kaemak, on our trip to Jeju Island in November 2022, was delicious. 목장 근처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할 필요가 없고 편한곳에 주차를 한 뒤 바로 목장으로 향했고 입구를 지나면 귀여운 송아지들이 모여있는 목장이 먼저 보여서 바로 달려가서 구경을 하였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들이라 그런지 호기심도 많고 사람을 잘 따.. 2023. 6. 29.
취향의섬 in 제주 오늘은 2022년 4월에 갔던 남원읍에 위치한 취향의 섬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남원 쪽에 큰엉해안경승지라고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데 구경도 할 겸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었다. Today, I'm going to write about "Chwihaeng Island" located in Namwon-eup, which I visited in April 2022. In Namwon, there is a famous tourist spot called "Geunghae Coastal Scenic Area, and I decided to visit it to enjoy the scenery. 다만, 큰엉해안경승지에서 거리가 대략 20~30분정도 걸어가야 나오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차로 갔다오는 것을 추천.. 2023. 6. 28.
경주 가볼만한곳 감포 송대말등대 2022년 6월 경주에 놀러 갔을 때 시간이 남아서 들렀던 감포 송대말등대를 써보려고 한다. 송대말등대 근처에 주차를 하고 마을쪽 부근부터 천천히 둘러보았다. When I visited Gyeongju in June 2022, I had some spare time and decided to visit Gampo Songdae Lighthouse. I parked near the lighthouse and slowly explored the surrounding village area. 등대부근에 작은 어촌 마을이 있는데 길 따라 쭉 산책하기가 좋게 되어있고 중간중간에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게 계단도 있었다. 바닷가에 왔는데 수영은 못하더라도 발이라도 담그고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위가 있는 바닷.. 2023. 6. 27.
덕수궁 돌담길 디저트 카페 "라운드 앤드" 맛있는 갈치조림을 먹고 나서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 져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덕수궁 돌담길 산책도 할겸해서 라운드앤드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After enjoying a delicious spicy braised hairtail, I felt a craving for something sweet. So I searched around for a nearby place and decided to visit a cafe called "Round and End" located near Deoksugung Stonewall Walkway. 2023. 6. 26.
남대문 갈치조림 맛집 "우리식당" 나른한 일요일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문득 갈치조림이 먹고 싶었던 게 떠올라서 천천히 찾아보다가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이 생각나서 바로 이동을 하였다. 전에 동대문에 생선구이 골목에서 갈치조림이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먹었는데 사실 별로 맛이 없었기에 이번에도 크게 기대는 안 하고 갔다. On a lazy Sunday, I slept in until late and woke up feeling hungry, wondering what to eat. Suddenly, I had a craving for braised hairtail fish, so I started searching for options. As I was contemplating, the thoug.. 2023. 6. 26.
서황 in 제주 오늘은 제주도에 갈 때마다 꼭 들러줘야 하는 필수 맛집인 서황에 대하여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처음 알게된 계기는 가수 이효리 씨의 추천 맛집이었는데 여자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하여 반신반의하며 가게 되었다. Today, I'd like to talk about Seohwang, a must-visit restaurant in Jeju Island that I always make sure to stop by whenever I visit. I first learned about it when it was recommended by the singer Lee Hyori. My girlfriend insisted on going there, so I went with some hesitation. 가게가.. 2023. 6. 24.
도토리가든 카페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 도토리가든 카페를 알게 되어 써보려고 한다.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에 여자친구가 꼭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저녁쯤에 가보았다. 안국역 3번출구로 나와 조금 걸어가면 나온다. I came to know about Dotori Garden Cafe located near Anguk Station, and I wanted to share my experience. On December 25th last year, on Christmas Day, my girlfriend mentioned a cafe she really wanted to visit. So, we decided to go there in the evening. Exit 3 of Anguk Station, t.. 2023. 6. 23.
섬소나이 in 제주 오늘은 제주도 우도에 갔던 날 아주 맛있게 먹었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도를 한 3번정도 갔었는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여기는 꼭 먹고 갔다. I would like to introduce a delicious restaurant that I enjoyed on the day I visited Udo Island in Jeju. I have been to Udo Island about three times, and I never missed eating at this place. 아침 느긋하게 나와 배를타고 우도 천진항에 내렸다. 우도가 섬이 꽤 큰편이라 걸어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항구 쪽에 전기자전거나 2인용 전기차를 대여해 주는 곳이 아주 많다.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해서 그냥 맘에 드는..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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