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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must-eat restaurant)17

초록달과자점 in Jeju 과거에 갔다 왔던 카페 중 생각 외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좋았던 카페에 대해 포스팅할 것인데 한동안 휴업상태 였다가 다시 6월부터 재오픈 했다고 들었기에 써보려고 한다. I'm going to write a post about a cafe I visited in the past, which unexpectedly satisfied me and left a positive impression. The cafe had been temporarily closed for a while, but I heard that it reopened in June, so I'm excited to share my experience again. 마을 안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카페에 여자친구와 함께 같이 다녀갔다. 주차장이 따.. 2023. 7. 24.
춘천 산골짜기 폐교를 활용한 감성적인 카페 오월학교 오늘은 강원도 춘천 산골짜기에 폐교를 활용한 감성 카페 "오월학교"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Today, I would like to write about the nostalgic café "Owolhakgyo" located in a rural area in Chuncheon, Gangwon Province, which has been creatively transformed from an old school. 오월학교는 시골마을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다니기는 힘들고 자차로 운전해서 가야 한다. 그래서인지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있었고 폐교를 활용해 지은 카페이다 보니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 쪽으로 가면 크지 않은 운동장이 보인다. Owolhakgyo is located inside a rur.. 2023. 7. 21.
을지로4가 해장국 맛집 "제주은희네해장국" 오늘은 어제 점심으로 먹었던 을지로 4가역 근처에 있는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한 은희네해장국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은희네해장국은 체인점이라서 여러 지점이 있지만 다른지점 몇 군데에서 먹었던 곳보다 을지로4가점이 양도 좀 더 많고 고기의 질도 더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Today, I want to write about Eunhee Ne Haejangguk, a restaurant near Euljiro 4-ga Station that I had for lunch yesterday. Eunhee Ne Haejangguk is a chain restaurant, so it has multiple locations, but I felt that the Euljiro 4-ga branch had .. 2023. 7. 18.
귀여운 리트리버가 있는 제주 카페 "더리트리브" 작년 11월에 다녀온 "더리트리브" 카페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여자친구가 동물을 매우 좋아해서 리트리버가 있다길래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I'm going to write about the "The Retrieve" cafe that I visited last November. My girlfriend loves animals, especially retrievers, so she really wanted to go there. Therefore, we ended up going to the cafe. 주차장은 공간이 널널해서 좋았고 입구문을 열자마자 바로 리트리버가 자리를 잡고 멀뚱히 우리를 보고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같이 놀고 싶었지만 입구쪽 바닥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만지지 말라.. 2023. 7. 13.
을지로 치킨 하이볼 호프 강한탄산 강탄 을지로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생 호프집 강한 탄산 강탄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몇 주 전 여자친구가 시간날때 강탄 가보자고 해서 마침 어제저녁 간단한 술도 먹고 싶고 배도 고프고 해서 바로 가보았다. I'm going to write about a recently opened craft beer house strong carbonation called "Kang Tan" in Euljiro. A few weeks ago, my girlfriend suggested checking out Kang Tan whenever we had some free time. Since I was in the mood for a drink and feeling hungry, we decided to go there .. 2023. 7. 11.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백미당 오늘은 여자친구와 가끔씩 들르는 백미당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처음에 백미당을 접할 때에는 아이스크림이 왜 이렇게 비싼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막상 먹고 나니까 생각이 바뀌어버린 케이스다. Today, I'd like to write about Baekmidang, a place my girlfriend and I occasionally visit. When I first encountered Baekmidang, I was skeptical about why their ice cream was so expensive. However, once I tried it, my thoughts completely changed. 요즘에는 워낙 맛있는 가게나 카페가 많아서 사실 그렇게 특별한 맛이 있어서 먹으러 가.. 2023. 7. 4.
동대문 초밥 맛집 "스시덴고쿠" 오늘은 동대문에서 먹었던 초밥집중에 제일 맛이 기가 막혔던 초밥집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위치는 동대문 현대아울렛 지하 2층 푸드코트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비싼 편이나 맛집이다. I tried a sushi restaurant in Dongdaemun today, and it was absolutely amazing. I'm planning to write a blog post about it. The restaurant is located on the underground 2nd floor of Dongdaemun Hyundai Outlet, near the food court area. Although it's on the expensive side, it's definitely a.. 2023. 7. 3.
호랑이커피 in 을지로 어제 모든 일과를 끝내고 집에 와서 땀에 쩔은 몸을 씻다가 갑자기 호랑이커피가 갑자기 먹고 싶어 져서 다녀온 김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After completing all the tasks yesterday, I came home with a sweaty body and decided to take a shower. Suddenly, I had a strong craving for Tiger Coffee, so I thought of making a post about it while I'm at it. 어제 날씨가 무려 35도라는 찐 여름 날씨를 보여줬다. 한낮에는 엄청 더웠는데 해가 떨어져 갈 때쯤에는 그래도 30도로 조금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서 그나마 다닐만했다. 여기 통로는 생긴 지 오래되지.. 2023. 7. 2.
강화도 카페 맛집 봉당 2022년 8월 무더운 여름에 강화도로 놀러 갔던 날 괜찮았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In August 2022, I would like to introduce a cafe that was good on the day I went to Ganghwado Island in the hot summer.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있는 봉당은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서 바로 근처 주민센터에 잠깐 주차를 하고 다녀왔다. 옛날 주택을 개조한 카페인데 외관이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 있다. 마당에 깔린 자갈밭에 돌로 된 블록과 장식품이 시선을 이끈다. Bongdang Cafe, nestled between the alleyways, didn't have a proper parking space. So, I briefly p.. 2023. 7. 1.
제주 카이막이 맛있는 "아침미소목장 카페" 2022년 11월에 제주도 갔을 때 조식도 먹을겸 카이막도 먹어볼겸해서 알아보던 중 여자친구가 발견한 카이막과 빵이 맛있던 카페이다. The cafe my girlfriend discovered while we were looking for a place to have breakfast and try out Kaemak, on our trip to Jeju Island in November 2022, was delicious. 목장 근처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할 필요가 없고 편한곳에 주차를 한 뒤 바로 목장으로 향했고 입구를 지나면 귀여운 송아지들이 모여있는 목장이 먼저 보여서 바로 달려가서 구경을 하였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들이라 그런지 호기심도 많고 사람을 잘 따..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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