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must-eat restaurant)17 취향의섬 in 제주 오늘은 2022년 4월에 갔던 남원읍에 위치한 취향의 섬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남원 쪽에 큰엉해안경승지라고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데 구경도 할 겸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었다. Today, I'm going to write about "Chwihaeng Island" located in Namwon-eup, which I visited in April 2022. In Namwon, there is a famous tourist spot called "Geunghae Coastal Scenic Area, and I decided to visit it to enjoy the scenery. 다만, 큰엉해안경승지에서 거리가 대략 20~30분정도 걸어가야 나오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차로 갔다오는 것을 추천.. 2023. 6. 28. 덕수궁 돌담길 디저트 카페 "라운드 앤드" 맛있는 갈치조림을 먹고 나서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 져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덕수궁 돌담길 산책도 할겸해서 라운드앤드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After enjoying a delicious spicy braised hairtail, I felt a craving for something sweet. So I searched around for a nearby place and decided to visit a cafe called "Round and End" located near Deoksugung Stonewall Walkway. 2023. 6. 26. 남대문 갈치조림 맛집 "우리식당" 나른한 일요일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문득 갈치조림이 먹고 싶었던 게 떠올라서 천천히 찾아보다가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이 생각나서 바로 이동을 하였다. 전에 동대문에 생선구이 골목에서 갈치조림이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먹었는데 사실 별로 맛이 없었기에 이번에도 크게 기대는 안 하고 갔다. On a lazy Sunday, I slept in until late and woke up feeling hungry, wondering what to eat. Suddenly, I had a craving for braised hairtail fish, so I started searching for options. As I was contemplating, the thoug.. 2023. 6. 26. 서황 in 제주 오늘은 제주도에 갈 때마다 꼭 들러줘야 하는 필수 맛집인 서황에 대하여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처음 알게된 계기는 가수 이효리 씨의 추천 맛집이었는데 여자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하여 반신반의하며 가게 되었다. Today, I'd like to talk about Seohwang, a must-visit restaurant in Jeju Island that I always make sure to stop by whenever I visit. I first learned about it when it was recommended by the singer Lee Hyori. My girlfriend insisted on going there, so I went with some hesitation. 가게가.. 2023. 6. 24. 도토리가든 카페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 도토리가든 카페를 알게 되어 써보려고 한다.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에 여자친구가 꼭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저녁쯤에 가보았다. 안국역 3번출구로 나와 조금 걸어가면 나온다. I came to know about Dotori Garden Cafe located near Anguk Station, and I wanted to share my experience. On December 25th last year, on Christmas Day, my girlfriend mentioned a cafe she really wanted to visit. So, we decided to go there in the evening. Exit 3 of Anguk Station, t.. 2023. 6. 23. 섬소나이 in 제주 오늘은 제주도 우도에 갔던 날 아주 맛있게 먹었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도를 한 3번정도 갔었는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여기는 꼭 먹고 갔다. I would like to introduce a delicious restaurant that I enjoyed on the day I visited Udo Island in Jeju. I have been to Udo Island about three times, and I never missed eating at this place. 아침 느긋하게 나와 배를타고 우도 천진항에 내렸다. 우도가 섬이 꽤 큰편이라 걸어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항구 쪽에 전기자전거나 2인용 전기차를 대여해 주는 곳이 아주 많다.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해서 그냥 맘에 드는.. 2023. 6. 22. 바당길, 그리고 우무 with 제주 2022년 4월 따뜻한 봄 어느 날.. 봄에 제주도를 떠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러 간 첫날 이야기다. One day in warm spring of April 2022... It's the story of the first day when we set off to fulfill our promise of visiting Jeju Island in spring. 꼭두새벽에 일어나 빠르게 준비를 하고 김포에서 제주로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롯데 렌트카에서 예약했던 캐스퍼를 타고 조식 먹으러 바로 달렸다. 첫날의 조식은 바로 "바당길" 이다. We woke up at the crack of dawn, quickly prepared ourselves, and departed from Gimpo to .. 2023. 6.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